위험대비수익률 4.6,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7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7.73% 오른 4,32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파크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15.9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인터파크홀딩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인터파크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럼에도 금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인터파크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이티넘인베스트 | 3.9% | 31.0% | 7.9 |
인터파크홀딩스 | 3.4% | 16.0% | 4.6 |
골프존뉴딘 | 2.7% | 17.7% | 6.5 |
오텍 | 2.4% | 6.3% | 2.6 |
매일홀딩스 | 2.0% | 7.3% | 3.6 |
코스닥 | 1.6% | 3.8% | 2.3 |
금융 | 1.9% | 6.5% | 3.4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금융업종 +1.49% |
골프존뉴딘 | 5,990원 ▲290(+5.09%) | 오텍 | 12,650원 ▼100(-0.78%) |
에이티넘인베스트 | 6,260원 ▲60(+0.97%) | 매일홀딩스 | 16,250원 ▲100(+0.6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인터파크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인터파크홀딩스 | 에이티넘인베스트 | 오텍 | 골프존뉴딘 | 매일홀딩스 | |
ROE | -4.8 | - | 12.2 | -2.3 | 9.2 |
PER | - | - | 10.5 | - | 5.1 |
PBR | 0.3 | - | 1.3 | 0.5 | 0.5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63,35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238,42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24,93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인터파크홀딩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1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7%를 보였으며 기관은 9.1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7.9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0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13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