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에서 7일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독보적인 신작 모멘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250,000원으로 내놓았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25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3.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이투자증권에서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올해 일본 내에서 신작 5종과 현지화된 ‘테라M’을 출시하며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L2R’을 통해 쌓은 운영 노하우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신작 출시를 감안하면 흥행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불어 ‘L2R’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중국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될 예정으로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올해 신작 라인업은 모바일게임 19종, 콘솔게임 1종으로 신작의 매출 기여와 지역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3조3,938억원, 영업이익은 70.4% 증가한 8,6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를 육성하는 게임인 ‘방탄소년단월드’는 실사형 시네마틱이라는 신규 장르이며, ‘세븐나이츠’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되고 있어 게임포트폴리오와 플랫폼이 다각화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HOLD |
목표주가 | 213,250 | 250,000 | 16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7.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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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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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