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5.94% 오른 23,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유진테크는 지난 1개월간 14.53%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유진테크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유진테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은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6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유진테크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피에스케이 | 3.3% | 19.4% | 5.8 |
AP시스템 | 3.0% | -11.5% | -3.8 |
덕산네오룩스 | 2.9% | -14.3% | -4.9 |
유진테크 | 2.7% | 14.5% | 5.3 |
주성엔지니어링 | 2.2% | -2.0% | -0.8 |
코스닥 | 1.9% | 2.0% | 1.0 |
반도체 | 1.7% | 1.1% | 0.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반도체업종 +2.95% |
피에스케이 | 27,750원 ▲750(+2.78%) | ||
주성엔지니어링 | 12,500원 ▲500(+4.17%) |
증권사 목표주가 30,000원, 현재주가 대비 29%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유진테크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유진테크 | AP시스템 | 덕산네오룩스 | 피에스케이 | 주성엔지니어링 | |
ROE | 7.9 | 42.8 | 13.1 | 17.0 | 26.4 |
PER | 28.0 | 9.8 | 29.3 | 13.5 | 12.1 |
PBR | 2.2 | 4.2 | 3.8 | 2.3 | 3.2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6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6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057,26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00,76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56,49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유진테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1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7.76%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거래비중 기관 26.87%, 외국인 19.1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3.9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6.8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1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6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3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6.0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주가 급락으로 단기적인 하락패턴을 만들었으나 기술적인 반등시도가 나오는 모습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22,6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