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기기 전문업체 카피어랜드가 순찰시계를 초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순찰시계는 주로 아파트단지나 공장단지 등 보안과 순찰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다.
순찰자가 시계를 가지고 순찰 지점에 도착하면 순찰시계를 지점센서에 비춤으로써 순찰이 완료 되었음을 체크할 수 있다. 따라서 순찰근무자 관리가 필요 없으며 순찰근무자는 순찰기록을 수기를 아닌 시계 하나만으로 순찰지점 체크확인을 할 수 있다.
순찰시계는 현재 건설현장, 관공서, 군, 경찰, 방재시설 등 경비 순찰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데이터 수집을 통해 순찰기록을 엑셀로 다운로드하거나 보고서 형태로 출력 가능해 혁신적 순찰업무 도구가 될 수 있다.

순찰시계 모델은 T-6000 모델과 T-9000 모델 두 가지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26만원(T-6000)과 33만원(T-9000)에 판매하던 제품을 각각 15만원과 20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조기마감 및 할인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카피어랜드는 그동안 순찰시계가 고장나거나 파손으로 인해 AS에 불편함을 겪었다면 할인제품 구입으로 튼튼하고 정밀한 제품안정성과 탄탄한 AS를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