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018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이 원장은 테크노파크의 성공적 경영과 기업지원,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의 해외 전수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1997년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기획단계부터 참여했고, 원장직을 세번째 수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테크노파크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필요가 있다”면서 “성공한 허브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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