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우수고객 초청 '패밀리 데이'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우수회원 제도를 개편한 이후 2회째 VVIP 회원을 초청했다. 사전 추첨에 당첨된 약 700여명 VVIP 회원들을 뮤지컬 '킹키부츠'에 무료 초청했다.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는 이 날 공연 전 직접 무대에 올라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 후에는 킹키부츠 출연진이 직접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대표는 “종합 전자상거래 기업으로서 고객 삶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등 편리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