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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아 1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94% 오른 43,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약품은 지난 1개월간 2.9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한약품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한약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2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한약품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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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신제약 | 4.0% | 31.4% | 7.8 |
안국약품 | 3.6% | 23.9% | 6.6 |
대한약품 | 3.3% | -3.0% | -0.9 |
한스바이오메드 | 2.9% | -7.3% | -2.5 |
경동제약 | 2.8% | -0.8% | -0.2 |
코스닥 | 1.9% | -2.5% | -1.3 |
제약 | 3.4% | -10.9% | -3.2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1.57% |
한스바이오메드 | 29,800원 ▲250(+0.85%) | 안국약품 | 16,050원 ▲50(+0.31%) |
경동제약 | 25,050원 ▲400(+1.62%) | 신신제약 | 13,600원 ▼200(-1.45%) |
증권사 목표주가 43,0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한약품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대한약품 | 경동제약 | 한스바이오메드 | 신신제약 | 안국약품 | |
ROE | 21.3 | 9.7 | 12.5 | 7.7 | 7.5 |
PER | 10.8 | 15.9 | 42.9 | 47.8 | 20.3 |
PBR | 2.3 | 1.5 | 5.4 | 3.7 | 1.5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6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5,11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24,801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79,91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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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대한약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63%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49%를 보였으며 기관은 4.9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3.4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6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8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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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9,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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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