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에너지효율 1등급 55인치 초고화질(UHD) TV 신제품 출시를 기념, 자사 TV 전 제품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알파스캔 55인치 TV 'A55UH'는 정상가에서 6만원 할인된 79만원에 구매한다. FHD(1920×1080) TV는 각각 1만원씩 할인한다. A49FH는 41만9000원, A43FH는 33만9000원, A32FH는 23만9000원에 구매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알파스캔 TV로 평창 올림픽을 시청하는 인증샷을 보내면 선착순 50명에게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알파스캔 A55UH는 4K UHD 초고해상도로 830만개 화소 영상을 제공한다.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여러 명이 함께 시청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200mm x 200mm 표준규격의 베사 홀을 지원하는 얇은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였다.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였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