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건강 생각하는 침구 '룸바이홈' 봄 신상 출시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침구_플리츠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침구_플리츠

롯데마트가 설 명절과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14일 리빙 스타일 브랜드 '룸바이홈(RoomXHome)' 침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전임을 감안해 귀성길 부모님 댁의 침구를 바꿔드릴 수 있도록 안티알러지, 소프트 터치, 천연 면소재 등 건강을 위한 침구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봄을 맞아 침실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도 고려했다.

대표 품목으로 고밀도 원사로 제직하여 알러지의 원인인 이불 속 먼지와 진드기 등을 차단해주는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이불(핑크/블루/플리츠 3종)'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베개커버(핑크/블루/플리츠)'를 선보인다.

이불은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3만9900원, 더블 사이즈(180*210cm)가 각 4만9900원이며 토퍼는 싱글 사이즈(110*200cm)가 3만9900원, 퀸 사이즈(150*200cm)가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베개커버(50*70cm)는 핑크와 블루 색상이 각 9900원, 플리츠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침구'는 영국 알러지 협회 인증을 받았으며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빨라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고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얇은 원사를 견고하게 제직한 후 복숭아 솜털처럼 표면을 처리해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이 특징인 피치스킨 이불도 함께 출시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룸바이홈 피치스킨 이불(리프/체크/텍스쳐 3종)'을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1만9900원에, 더블 사이즈(180*210cm) 각 2만4900원에 판매하며 '룸바이홈 피치스킨 베개(50*7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신학기 수요를 고려해 '룸바이홈 데님필 피치스킨 차렵세트(베개커버 50*70cm/차렵이불150*200cm/매트리스커버 110*200cm)'도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100% 천연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고 건강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재 침구도 함께 출시해 100% 면소재의 '룸바이홈 로건 순면 이불(그레이/네이비 2종)'을 선보이며, 싱글 사이즈(150*200cm)를 각 3만4900원에, 더블 사이즈(180*210cm)를 각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배다희 롯데마트 베드&배스(Bed&Bath)팀장은 “설 명절 부모님 선물과 다가오는 봄 시즌 침구 구매 수요를 고려해 룸바이홈 침구 신상품을 출시한다”라며,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는 물론 침실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가성비 높고 다양한 디자인의 침구를 지속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