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 새삼 '눈길'…"여자를 원했다"

사진=가수 로이킴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재조명됐다.
사진=가수 로이킴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재조명됐다.

가수 로이킴이 화제인 가운데, 로이킴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재조명됐다.
 
로이킴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뇌섹남 특집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로이킴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재학할 당시 학생회장을 도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사실 그땐 내가 밴드부를 하고 있었다. 음악을 한 것도 여자를 꼬시려고 한 것이다"고 음악을 시작한 계기를 고백했다.
 
이어 로이킴은 "남자 중학교를 다녀서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여자를 원했다"고 말하자 김국진은 "천재는 여자가 만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2일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발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