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최근 경북 경산시 와촌면 소재 3개 초등학교 졸업생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와촌면에 자리잡은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가 지역사회 협력 구조를 도모하고, 지역발전 원동력인 우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재훈 원장은 “지역의 차세대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