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서비스 그룹 토즈, ‘토즈 모임센터 상암점’ 오는 19일 개관

오픈일부터 3월말까지 50% 할인이벤트도 진행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 ‘토즈 모임센터 상암점’ 오는 19일 개관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TOZ)’가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토즈 본사 내 ‘토즈 모임센터 상암점’ 문을 연다.
상암점은 토즈 본사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지점으로 오픈 일부터 3월 말까지 상암 첫 방문 고객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즈 관계자는 “상암동은 제 2의 여의도로 떠오르고 있는 상권(공중파 3사 및 케이블 티비 입주)일 뿐 아니라, 지하철 6호선과 경의 중앙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 지역”이라며 “토즈 모임센터 상암점은 이러한 상권 분석을 통해 업무에 최적화된 전문 공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토즈 모임센터 상암점에는 최대 5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룸들이 마련된다. 별다른 장소 대관 없이 상암동 내부에서 근거리 워크샵 및 세미나, 교육, 컨퍼런스 등이 가능하다. 최근 토즈 측은 사무실이 밀집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워크샵 및 대규모 미팅을 위한 공간 예약 니즈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토즈 컨퍼런스 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 지하철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워크샵 및 회의 후 이동이 용이한 장점을 가졌다. 더블 역세권으로, 상암동 인근 직장인 뿐 아니라 도심 속 근거리 워크샵, 팀회의 장소로서 적합하다.

토즈 모임센터 최정빈 팀장은 “토즈 모임센터 상암은 상암 지역 내 회사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예비 창업주들 및 가맹점주들에게 현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하는 의의를 지닌 매장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