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은 13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된 ‘2018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시상식에서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영어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영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해 온 전문성을 인정 받아 이번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초영어회화 학습 컨텐츠로 사업을 시작한 시원스쿨은 20대 이상 성인을 위한 영어교육 학습 컨텐츠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 6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영어까지 전 연령층에 맞는 영어학습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학습자수 12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 외국어 학습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는 “우수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한 덕분에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원스쿨은 학습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텐츠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원스쿨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인시원스쿨랩도 운영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