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제과·푸드,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직원 소통 이벤트 실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 롯데제과(대표 민명기),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13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직접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파이팅! 한 잔 하세요'를 공동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6년 4월부터 분기별로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양평동 사옥을 함께 사용하는 롯데제과, 롯데푸드와 공동 진행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각 사 임원들이 오전 출근 시간대 본사 로비에서 응원과 음료, 초콜릿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완신 대표는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모든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롯데제과, 롯데푸드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해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왼쪽 세 번째부터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