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성빈, 김지수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박영선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새해 첫날 금메달. 설날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서 응원 왔는데 와! 금메달.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레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한다고. 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윤성빈, 김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 의원은 16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과 최종 순위 6위에 오르며 활약한 김지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결승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