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1로 하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19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4.99% 하락하면서 91,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세아제강은 지난 1개월간 8.4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철강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세아제강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세아제강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철강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세아제강이 속해 있는 철강금속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알루코 | 3.5% | -0.3% | 0.1 |
세아제강 | 2.7% | -8.4% | -3.1 |
세아베스틸 | 2.2% | -8.0% | -3.6 |
고려제강 | 1.7% | 0.3% | 0.1 |
한국철강 | 1.2% | -2.8% | -2.3 |
코스피 | 1.0% | -2.9% | -2.9 |
철강금속 | 1.3% | -4.7% | -3.6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철강금속업종 +0.67% |
고려제강 | 33,350원 ▼750(-2.20%) | 알루코 | 3,900원 0 (-1.27%) |
세아베스틸 | 27,650원 0 (-2.47%) | 한국철강 | 35,100원 ▲200(+0.57%) |
증권사 목표주가 133,300원, 현재주가 대비 4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세아제강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세아제강 | 알루코 | 세아베스틸 | 한국철강 | 고려제강 | |
ROE | 6.9 | 10.9 | 6.4 | 4.9 | 3.2 |
PER | 6.3 | 12.7 | 7.6 | 8.3 | 13.8 |
PBR | 0.4 | 1.4 | 0.5 | 0.4 | 0.4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96,50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22,03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4,46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세아제강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24%, 외국인 20.4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7.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2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4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8.23%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7.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3.8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1,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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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