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킬라 '1800' 바틀 디자인 리뉴얼](https://img.etnews.com/photonews/1802/1044664_20180220105955_904_0001.jpg)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이 바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1800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보다 세련된 감각의 새 바틀을 선보였다. 바틀 전면 하단에는 1800 전통 문양을 삽입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으며 심플해진 새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모던함을 더했다. 용량 750ml. 가격은 레포사도와 실버는 6만원 대, 아네호는 10만원 대다.
1975년 탄생한 전세계 최초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은 풍부한 맛과 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특히 1800은 데킬라를 처음으로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기 시작한 1800년도에서 그 이름을 따오며, 그 깊은 역사의 맥을 잇고자 했다. 데킬라를 오크통에 숙성시키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람들은 더욱 풍미 깊은 술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800 패밀리는 아네호·레포사도·실버·코코넛으로 구성됐으며 최상급 100% 블루 아가베로 주조되어 최고의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