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달 4일까지 국내외 유명 세제 브랜드 인기 제품을 한 데 모은 '세제페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별도 마련한 '할인관'에서는 최대 30% 즉시 할인과 장바구니 최대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로켓배송' 서비스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브랜드관'은 P&G, 피죤, LG생활건강, 애경, 무궁화 등 총 9개 국내외 인기 세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퐁퐁 베이킹소다(3ℓ, 2개)'를 8900원대에 판매한다. '애경 울삼푸 오리지널 리필형(1.5ℓ, 4개)'을 9000원대에 선보인다. '다우니 액티브 시트러스 섬유유연제(2ℓ, 2개)'는 1만4900원대, '테크 천연베이킹소다 구연산 일반용 액체세제 리필형(2ℓ, 2개)'은 7800원대다. '퍼실 하이진 젤 드럼용 액상세제(3ℓ, 1개)'는 1만59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설 명절 이후 옷 세탁과 집안 대청소를 계획한 고객들을 위해 세제 상품군을 선보인다”면서 “인기 세제 브랜드 대표 상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