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리뷰 기반 맛집 추천앱 식신(대표 안병익)이 4개 국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357개, 해외 438개 도시에 위치한 맛집 6만곳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소개한다. 지역과 매장 명칭, 주소, 메뉴, 리뷰 정보를 알려준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식신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식신은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지역별 맛집을 추천하는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월간 방문자 수가 300만명에 달한다. 국내 4만개, 해외 2만개 추천 맛집과 50만개 일반 맛집이 등록돼 있다. 중국 관광객 편의를 위해 알리페이, 시트립과 협력, 결제 서비스도 지원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