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23일 조선대서 명예경제학 박사학위

윤장현 광주시장이 23일 조선대 명예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대(총장 강동완)는 이날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윤 시장이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융합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해 가는 공로를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중국 전기차(EV)100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윤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 및 지자체 중 유일한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중국 전기차(EV)100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윤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 및 지자체 중 유일한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윤 시장은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 없이 고향에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앞선 세대의 사명”이라며 “'경제학박사'라는 명예 또한 광주의 시간을 기다리는 존경하는 동문들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