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가격과 빠른 메뉴 회전율로 안정적 매출 확보가 가능한 국밥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국밥은,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20~30대부터 전통적인 고객층인 중장년 층의 선호가 이어지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진국은 깔끔한 매장분위기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는 조리방식, 깊은 맛의 국밥으로 전 연령층들이 찾고 있는 국밥 브랜드다. 특히 차별성 있는 콘셉트와 본사의 탄탄한 시스템,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성이 갖춰진 가성비 좋은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 섬김과나눔의 수육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진국은 그 우수성을 인증 받아 유망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창업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 1등급> 등을 수상한 바가 있다.
더진국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CK(Central Kitchen) 공장에서 특허 받은 기술로 우려내는 육수와 체계적인 재고관리 시스템,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쉬운 요식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장 및 매출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2년 이상의 슈퍼바이저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황을 포함한 운영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처음 시작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더진국의 메뉴 조리는 매우 간단해 누구나 조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반 조리 상태의 원재료를 자체 생산 공장에서 40인분씩 파우치로 포장해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밥의 경우 3분이면 조리가 완료되기 때문에 주방장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빠른 고객 회전율과 더불어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음식 주문 후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식사시간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1시간에 3번 정도 테이블 회전이 가능하다. 때문에 매장 크기에 비하여 뛰어난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
또 가장 큰 차별성으로 특허 받은 사골 육수의 제조 방법으로, 1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로 맛을 내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맛을 위해 돼지 내장이나 머릿고기가 아닌 육질이 좋은 돼지 목전지와 목살만을 사용해 고기가 부드럽고 쫄깃하다.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 양도 100g으로 고객들이 푸짐한 한 끼를 통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섬김과나눔 손석우 대표는 “더진국은 체계화된 매뉴얼과 차별화된 맛을 통해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밥 시장에서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