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수도권 주요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스토어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을 시작으로 4월 7~15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4월 28일~5월 7일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6월 30일~7월 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순차 진행된다. 이후 연말까지 전국 각지 명소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 팝업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https://img.etnews.com/photonews/1802/1045925_20180223124240_035_0001.jpg)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신차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XC90 등을 전시하고, 고객 제품 체험과 상담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스웨덴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면서 “올해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XC40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