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84% 오른 6,08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개월간 7.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갤럭시아컴즈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갤럭시아컴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갤럭시아컴즈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전자인증 | 4.0% | -8.6% | -2.1 |
코나아이 | 3.8% | -6.3% | -1.6 |
한국정보인증 | 2.9% | -4.3% | -1.4 |
인피니트헬스케어 | 2.8% | -7.6% | -2.6 |
갤럭시아컴즈 | 2.2% | -7.6% | -3.4 |
코스닥 | 1.9% | -2.2% | -1.1 |
소프트웨어 | 2.0% | -3.0% | -1.5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소프트웨어업종 +1.19% |
한국정보인증 | 6,970원 ▲190(+2.80%) | 코나아이 | 11,900원 ▲100(+0.85%) |
인피니트헬스케어 | 9,290원 ▲190(+2.09%) | 한국전자인증 | 9,030원 ▲370(+4.2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갤럭시아컴즈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갤럭시아컴즈 | 한국정보인증 | 한국전자인증 | 코나아이 | 인피니트헬스케어 | |
ROE | 7.7 | 6.3 | 13.4 | -3.0 | 7.5 |
PER | 41.4 | 46.6 | 41.2 | - | 40.2 |
PBR | 3.2 | 2.9 | 5.5 | 1.1 | 3.0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2일 연속, 기관이 5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7,06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8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7,24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갤럭시아컴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9%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9.95%, 외국인이 10.0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3.1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6.8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6,52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