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다음 달 2일 오후 8시 40분 자사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의 '아틀리에 노드 (odense atelier nord)' 콜렉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북유럽 극지방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설산을 담아낸 폴라 화이트(Polar White), 혹한을 견디는 흙을 표현한 소일 브라운(Soil Brown), 땅을 뒤덮은 얼음의 프로스트 그레이(Frost Gray) 등을 표현했다.
밥공기, 국공기, 수저받침, 머그, 원형종지(래미킨), 대·중·소 원형찬기, 정사각 접시, 원형 멀티볼, 나눔 접시, 파스타 볼, 대형 직사각접시, 면기, 오발 볼 등 39종으로 구성했다. 판매 가격은 37만9000원이다. 온라인 판매채널 CJ몰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오덴세는 아틀리에 노드 콜렉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틀리에 콜렉션 제품(파스타볼, 듀얼 플레이트, 원형 종지 등) 9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CJ오쇼핑은 올해 전국에서 롯데백화점 10곳을 포함해 총 25개 오덴세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오쇼핑,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콜렉션 판매](https://img.etnews.com/photonews/1802/1046357_20180226132925_430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