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8일까지 '2018 봄집단장 페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집안 단장에 활용할 수 있는 3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봄 침구 및 이불, 옷정리, 수납용품, 데코, DIY 등 11개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즉시할인관'은 로켓배송 상품을 최대 1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할인관'은 7만원, 10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각각 1만원, 1만5000원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은 '더자리 에코 향균 마이크로 누빔 이불 앤 스프래드'(9000원대), '소프시스 위더스 와이드 데코 선반 4단 635'(5만4100원대), '코코도르 플라워 디퓨저(200㎖)'(8000원대), '마켓비 TEMPAT 단스탠드'(2만원대) 등이다. '브랜드관'에서는 '까사마루'와 '쉬즈홈'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봄을 앞두고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수납 정리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