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전시장을 확장해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동대구로에 자리한 대구 전시장은 총면적 2549㎡에 6층 규모 신축 건물로 넓고 쾌적한 시설을 완비했다. 1층과 3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50대를 정비할 수 있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새로운 시설과 확장된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서비스센터에 전문 인력을 배치, 신속한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