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커머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의 총체적 가치영역을 평가하는 조사모델이다. 기업의 사회적·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활동을 전개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총 88개 산업, 794개 기업에 대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업계 관계자,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2000명 설문을 실시했다. 혁신능력, 고객·직원·주주·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영역을 종합 평가했다.
KTH는 '혁신능력'과 '사회가치' 항목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직원가치'와 '고객가치' 항목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