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싱글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9(이하 G9)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G9은 2030만 화소 이미지를 제공하고 8장을 촬영해 합성하는 고해상도 모드로 최대 8000만 화소 이미지를 제공한다. 드라이브 모드 변경 시 6K 해상도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4K 해상도 60P 영상도 촬영한다.
초점 추적 시간은 0.04초로 광범위한 AF영역에서도 피사체를 빠르게 포착한다. 모든 다이얼과 버튼은 실링 처리해 눈, 비 내부 침투를 차단하고 영하 10도 환경에서도 촬영한다. 본체에는 3.0인치 1040K 도트 프리 각도 모니터를 탑재했다.
무게는 658g,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다. 가격은 189만원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