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시즌 2' 결연식 진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본점에서 부산지역 아동센터 10개소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시즌 2'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역 아동센터 10개소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시즌 2' 결연식을 진행했다. 권미희 BNK부산은행 부행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가 발대식에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역 아동센터 10개소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시즌 2' 결연식을 진행했다. 권미희 BNK부산은행 부행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가 발대식에 참석했다.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 지역 초·중·고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 20명을 'BNK부산은행 대학생 금융교육 강사단'으로 선발,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한다.

권미희 BNK부산은행 부행장은 “지역 내 금융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릴레이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