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희지는 과거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노희지가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희지는 “여섯 살 때 꼬마 요리사로 활동했는데 어느덧 29세가 돼 결혼까지 했다”고 말했다.
노희지는 2016년 10월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웨딩 화보를 통해 공개된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노희지 남편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정말 잘생겼다. 송승헌 눈썹을 닮았다”고 극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