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과 서지승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시언이 수면 마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시언 소속사 측은 28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이시언과 서지승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들었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달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위와 대장 내시경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면마취로 이루어진 건강검진에서 이시언은 마취가 깰 때쯤 “현무 형, 혜진이 축하해”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이를 보고 있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얼 축하해?”라며 발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시언이 몽롱한 마취 상태에서 이미 알고 있었던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얘기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