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4.9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28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01% 하락하면서 5,160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인텍은 지난 1개월간 1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파인텍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파인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파인텍이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상보 | 3.3% | 1.0% | 0.3 |
파인텍 | 2.8% | -14.0% | -4.9 |
태양씨앤엘 | 2.5% | 6.7% | 2.6 |
알비케이이엠디 | 2.5% | -10.5% | -4.1 |
뉴인텍 | 2.1% | -11.8% | -5.5 |
코스닥 | 1.9% | -6.2% | -3.2 |
IT부품 | 1.7% | -5.8% | -3.4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2.36% |
상보 | 2,000원 ▼15(-0.74%) | 알비케이이엠디 | 599원 ▼11(-1.80%) |
뉴인텍 | 1,125원 ▲5(+0.45%) | 태양씨앤엘 | 1,19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파인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파인텍 | 뉴인텍 | 태양씨앤엘 | 상보 | 알비케이이엠디 | |
ROE | -35.4 | 0.0 | -176.0 | -23.3 | -19.1 |
PER | - | - | - | - | - |
PBR | 1.2 | - | 4.1 | 1.0 | 2.0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43주, 3,688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63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72,74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6,38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파인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3%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7.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12%를 보였으며 기관은 0.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8.4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8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6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46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