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2일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확실한 Big Bath! 좋은일만 남았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20,1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이정기, 배송이, 강준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20,1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9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306억원 (YoY, +11.8%), 영업이익 228억원 (YoY, +256.3%)을 전망한다.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요인은 자회사 세모콘 대손충당금 및 일회성 비용(+ 80억원), 자회사 스마트카라의 영업방식 변경 및 단가인상 효과(+ 20억원), BLDC모터 로열티 기간 종료에 따른 수수료 감소 효과(+20억원)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14억원(YoY, +52.1%), 영업이익 -29억원(2016년 4분기 -13억원)을 시현하였다. 이미 예상한바 자회사 세모콘 대손상각비(2018년 3월 파산 예정) 및 스마트카라 영업손실, 기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은 악화된 실적을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추정하며 세모콘 대손충담금 중 일부 환입효과는 반영하지 않은 수치이다. 1분기부터 BLDC모터 로열티 미지급, 세모콘 대손상각비 미반영 등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라고 전망했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20,100 | 20,100 | 20,1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0,1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302 | 매수 | 20,100 | 20180212 | 매수 | 20,100 | 20180205 | 매수 | 2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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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302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2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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