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2일 KG케미칼(001390)에 대해 "4분기 실적 이슈 없음, 중요한 건 에너켐 수율 개선 속도!"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이정기, 배송이, 강준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31,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KG케미칼(001390)에 대해 "중요한 점은 2017년 12월부터 가동률 50%대를 나타나고 있기에 지난해 4분기 실적보다는 2018년 1분기부터의 실적이 중요한 시점이다. 현재 공정 수율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내로 완료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큰 폭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전사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고성장하는 전기차 핵심 소재인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종합화학회사들의 벨류에이션이 정통화학업체들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동사는 연결자회사인 에너켐(2차전지 양극재 원재료 황산니켈 생산)을 통해 2차전지 핵심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도 전사 영업이익 기여는 6%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연결 매출액은 1조 3,605억원 (YoY, +1.3%), 영업이익 1,099억원 (YoY, +86.0%)을 전망한다. 연결 손익의 핵심은 KG이니시스의 실적 개선 및 자회사 에너켐의 가동률 상승이다. 2018년도 에너켐 매출액은 353억원(2017년 54억원 시현)을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31,000 | 31,000 | 31,0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1,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302 | 매수 | 31,000 | 20180122 | 매수 | 31,000 | 20171212 | 매수 | 3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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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302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3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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