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은 한국 총괄 대표로 제임스 박(James Park)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제임스 박 총괄 대표는 자동차 분야에서 30년 이상 그무했다. 1987년 아메리칸 모터 코포러에션에서 자동차 분야 근무를 시작해, 크라이슬러에서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기획, 상품기획, 신사업 개발 등을 담당했다. 이후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HMA)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상품기획을 담당했고, 2000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글로벌 오토시스템 CEO로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 전략 컨설팅 및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