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교육센터, '계약을 부르는 상품 제안서 작성 실무 강좌' 앵콜교육 16일 개설

전자신문교육센터, '계약을 부르는 상품 제안서 작성 실무 강좌' 앵콜교육 16일 개설

전자신문교육센터(센터장 김영지)는 '계약을 부르는 상품제안서 작성 실무강좌'(강사 최영)의 앵콜교육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달 22일 진행된 교육과정을 뒤 늦게 접한 신청자들에 의한 요청으로 오는 16일에 전자신문 교육장(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도 앵콜교육 차원에서 반값(5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된다.

1/4분기가 되면서 중소기업들은 고객사에서 요청한 상품제안서 제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증한다. 상품제안서는 판매와 계약을 수주할 수 있도록 고객이나 바이어가 원하는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한 중요한 문서이다.

전자신문교육센터 김영지 센터장은 "지난 교육 론칭 이후 추가 교육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아 이번 앵콜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앵콜교육이 이후 교육수강생의 참여에 따라 정기 교육과정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