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4.2,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6.53% 오른 34,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1개월간 11.8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일진머티리얼즈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일진머티리얼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2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일진머티리얼즈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LS산전 | 3.1% | -20.3% | -6.5 |
일진머티리얼즈 | 2.8% | -11.8% | -4.2 |
LG이노텍 | 2.4% | 2.8% | 1.1 |
현대일렉트릭 | 2.2% | -30.0% | -13.6 |
대한전선 | 1.9% | -6.2% | -3.2 |
코스피 | 1.1% | -6.1% | -5.5 |
전기전자 | 1.8% | -4.1% | -2.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전기전자업종 +3.52% |
LS산전 | 54,900원 ▲400(+0.73%) | 현대일렉트릭 | 86,100원 ▲300(+0.35%) |
LG이노텍 | 129,000원 ▲2000(+1.57%) | 대한전선 | 1,365원 ▲40(+3.0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일진머티리얼즈 | LS산전 | 대한전선 | 현대일렉트릭 | LG이노텍 | |
ROE | 10.0 | 8.7 | 0.0 | 10.8 | 9.4 |
PER | 28.3 | 16.7 | - | 10.3 | 17.8 |
PBR | 2.8 | 1.5 | - | 1.1 | 1.7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2,323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287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12,49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66,07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78,573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일진머티리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3%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9.5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8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9.51%를 보였으며 기관은 13.6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0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3.9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9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37,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