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에서 7일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닌텐도 스위치 열풍이 시작된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000원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 김재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KTB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6.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KTB투자증권에서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대원미디어는 2017년 12월부터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 판매를 시작. 동사는 닌텐도 스위치 국내 판매의 약 50%를 담당하며, 게임 타이틀(S/W) 판매도 담당. 2018년 닌텐도 스위치 월 판매량은 약 2만대를 기록하며 콘솔 게임기 시장 1위로 등극. 현 추세 감안 시, 연간 판매량은 25만대를 넘어설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은 이미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경쟁 콘솔 게임기를 넘어선상황. 또한 닌텐도는 스위치 판매량 급증에 따라, 2017년 하반기 닌텐도 스위치 2018년 생산량 목표를 1,000만대→ 1,700만대→ 3,000만대로 상향 조정함"라고 밝혔다.
한편 "연 25만대 판매를 가정한 동사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033억원(YoY +68.4%),영업이익 198억원(YoY +183.2%). 2019년은 닌텐도 스위치의 스테디셀러 등극, 게임 타이틀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액 2,185억원(YoY +7.5%), 영업이익 242억원(YoY +22.1%) 예상. 현 주가는 2018년 예상 EPS 기준 PER 10.5배로 피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KTB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높아지는 상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 | BUY |
목표주가 | 16,000 | 16,000 | 16,000 |
오늘 KTB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307 | BUY | 16,000 | 20171208 | 매수 | 13,000 | 20171115 | 매수 |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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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307 | KTB투자증권 | BUY | 1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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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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