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의 디자이너이자 CEO인 토리 버치 지난 6일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토리 버치는 브랜드 '토리 버치'의 한국 고객을 만나고 차세대 기업가를 꿈꾸는 젊은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1966년 미국 출생인 토리 버치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2004년 브랜드 '토리 버치'를 론칭해 큰 성공을 거뒀다.
토리 버치 CEO는 버치는 이날 여성 기업가를 꿈꾸는 여성들의 꿈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