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미국·유럽·일본에 분산투자하는 펀드 출시

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슈로더 선진국 중소형주 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슈로더 선진국 중소형주 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펀드는 미국, 유럽, 일본 3개 지역 중소형주 펀드에 3분의 1 비중으로 분산투자하는 펀드다. 매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지역별 저가매수 및 고가매도 효과를 높인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0.8%, 1년 수익률은 16.63%이다. 클래스 A는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연 1.28%이며, 온라인 전용상품인 클래스 Ae는 선취판매수수료 0.5%, 총보수 연 0.93%이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 시 4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9영업일에 지급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