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6일 서울 세빛섬에서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넥센타이어 어워즈는 지난해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전국 대리점주를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행사다.
주인공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와 대리점 간 상호 발전과 신뢰를 약속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시장 현황을 비롯해 회사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고, 2부에서는 지역별 우수 거래처에 대한 시상과 만찬을 진행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올해도 과감한 도전과 실천을 기반으로 우수한 제품, 진정한 고객 만족을 통해 대리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