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보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심진보는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현숙을 비롯한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심진보는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10, 11에 출연하며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7일 발인을 마쳤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