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박사그룹 논문컨설팅 ‘브레인PhD’, ‘논문 초보 연구자를 위한 MC컨설팅’ 실시

서울대 출신 박사그룹 논문컨설팅 ‘브레인PhD’, ‘논문 초보 연구자를 위한 MC컨설팅’ 실시

서울대 출신 박사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는 ‘브레인PhD’는 석사·박사 과정의 초보 연구자를 위한 논문컨설팅을 오는 28일부터 MC(Mentoring&Consulting)전담박사 운영을 통해 논문의 기초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브레인PhD’는 글로벌 기업으로, 판교 100평 규모의 본사로 시작해 현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남, 역삼, 가산디지털, 대전, 전주, 부산 해운대 등의 주요 거점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호주, 일본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실제로 해외 현지에서의 특강을 개최하면서 연구자들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급성장의 배경에는 연구자들 사이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논문 초보 연구자를 위한 컨설팅’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초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과 전담박사들과의 온라인 상담 등 논문 전반에 걸쳐 자문제도를 운영하여, 초보연구자들의 연구 능력에 있어 경쟁력 성장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경기도 소재의 박사과정에 다니고 있는 P씨를 대상으로 연구주제 및 대상을 쉽게 잡는 법, 서론 및 이론적 배경 작성법, 논문카피 피하는 법, 연구 모델링 등 논문에 관한 전반에 걸쳐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 이후, P씨는 성공적인 연구계획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해당 업체는 초보 연구자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강화하고 10여명 정도의 한정적 인원을 대상으로 초보 연구자들을 위한 컨설팅에 실시함에 있어 서울대 정하나 박사, 이영미 박사 등 ‘브레인PhD’의 베테랑 박사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브레인PhD’의 논문컨설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지방 연구자들에게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정치인, 변호사, 연구원 등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비롯한 일반 연구자들에게까지 계층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도박사의 철저한 검증, 초기 면담에서부터 고객과의 완벽한 공감대 형성, 연구자 눈높이에 맞춘 명확한 컨설팅, 책임 있는 지도 등을 통해 2016~2017년 연속 우수한 논문통과율,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 지도받은 논문이 다수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논문컨설팅 외에도 연구자들의 수요에 맞춰 통계, 논문 교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AS, SPSS, STATA 등의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연구진들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졸업 및 Northwestern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브레인PhD’의 김동효 대표는 “초보 연구자들은 자신이 논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신이 현재 작성하고 있는 논문에 대해서도 제대로 작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도에 논문작성을 그만두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많은 부분이다. ‘브레인PhD’는 조금이나마 초보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초보 연구자들을 위한 무료 논문컨설팅을 실시하므로 많은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브레인PhD’의 초보 연구자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은 한정된 인원 관계로 관심 있는 연구자들은 빠른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브레인PhD’의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