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경기도 안양세관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난해 2017년 관세 등 성실한 세액 납부로 국가 재정 수입,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표창을 수여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니코리아는 성실한 납세자로서 의무를 다하고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