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8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82% 오른 12,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텍은 지난 1개월간 2.6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텍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텍이 속해 있는 금융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인터파크홀딩스 | 2.9% | -7.4% | -2.5 |
오텍 | 2.9% | -2.7% | -0.9 |
홈센타홀딩스 | 2.2% | 18.1% | 8.2 |
덕산하이메탈 | 1.3% | -4.6% | -3.5 |
매일홀딩스 | 1.2% | -15.2% | -12.6 |
코스닥 | 2.0% | -5.2% | -2.6 |
금융 | 1.6% | -7.3% | -4.5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종 +1.07% |
매일홀딩스 | 14,500원 0 (0.00%) | 덕산하이메탈 | 7,630원 ▼110(-1.42%) |
인터파크홀딩스 | 3,965원 ▲115(+2.99%) | 홈센타홀딩스 | 2,250원 ▲60(+2.7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오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오텍 | 매일홀딩스 | 덕산하이메탈 | 인터파크홀딩스 | 홈센타홀딩스 | |
ROE | 12.2 | 9.2 | 1.1 | -4.8 | 7.1 |
PER | 10.2 | 4.6 | 90.1 | - | 11.4 |
PBR | 1.3 | 0.4 | 1.0 | 0.3 | 0.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63,84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77,32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86,52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7.3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81%를 보였으며 기관은 1.8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2.6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0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2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2,9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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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