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봄을 맞아 다양한 대표 패션 브랜드 판매방송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0일 오전 6시 45분 '몽펠리에 티셔츠'를 소개한다. 국제 섬유인증기관이 인증한 친환경 오코텍스 면 100%로 제작한 제품이다. 여성용 8종, 남성용 6종 구성으로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 45분에는 '몽펠리에 트렌치코트'를 편성했다. 테플론 가공 처리로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원단 안쪽에 필름을 부착해 코팅 처리한 원단을 사용했다.
15일 오전 7시 30분에는 여성 패션 브랜드 '쏠리에'의 시그니처 셋업을 편성했다. 라운지웨어의 본질인 편안함에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상하의 각각 단품으로 착용해 멀티 코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총 2세트 구성으로 공통색상(블랙) 상하의 1세트와 선택색상(네이비, 베이지, 로즈핑크) 상하의 1세트로 판매한다.
18일 오후 15시 20분에는 '쏠리에 밴딩팬츠'를 방송한다. 기본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밴딩처리로 허리를 탄탄하게 잡아 간편하면서도 격식 있는 실용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데님, 화이트, 틸그린, 핑크 5종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