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시행한 결과 66건의 기술 이전과 14억원의 기술 사업화 등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윤종언 원장은 11일 “지역 중소벤처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기술 이전 관련 애로 사항을 적기에 해소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기술 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은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파트너들이 기술 이전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체계화해서 돕는 등 기술 이전 통합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