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최근 한국식품과학연구원(KAFRI), 세스코 시험분석센터와 각각 냉장·냉동식품과 1차 원물 가공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3사는 앞으로 냉장·냉동식품 협력사에 관한 품질검사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비용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CJ오쇼핑은 품질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을 부담한다. 협력사들은 해당 전문기관에서 식품 관리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짜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품질관리 분야에도 지속적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고객들이 CJ오쇼핑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