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3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8% 오른 9,6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심텍은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만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6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심텍이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예스티 | 3.1% | 23.8% | 7.6 |
엘아이에스 | 2.5% | 23.1% | 9.2 |
네패스 | 2.5% | 2.1% | 0.8 |
ISC | 1.9% | 5.2% | 2.7 |
심텍 | 1.6% | % | |
코스닥 | 1.7% | 6.3% | 3.7 |
반도체 | 1.6% | 4.3% | 2.6 |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0.78% |
예스티 | 21,300원 ▼300(-1.39%) | 네패스 | 9,650원 ▲150(+1.58%) |
ISC | 18,200원 ▼50(-0.27%) | 엘아이에스 | 15,700원 ▲350(+2.28%) |
증권사 목표주가 12,000원, 현재주가 대비 24% 추가 상승여력 |
2월27일에 심텍 4/4분기(2017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2,049.0억 | 89.0억 | 35.0억 |
직전분기 대비 | 5.3% 감소 | 23.5% 감소 | 15.3%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0.0% 감소 | 45.7% 감소 | 61.8% 감소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심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심텍 | 엘아이에스 | 예스티 | ISC | 네패스 | |
ROE | 11.5 | -35.4 | 33.0 | 11.1 | 5.9 |
PER | 9.7 | - | 12.9 | 12.6 | 29.6 |
PBR | 1.1 | 5.0 | 4.3 | 1.4 | 1.8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41,46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9,14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22,32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심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2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8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24%를 보였으며 기관은 14.8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2.2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9.8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7.9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53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