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이달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물 관련 영화를 편성·방영하는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은 '깨끗한 물 코웨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코웨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 1편씩 총 7편 물 영화를 채널CGV에서 방영한다.
'리버로드' '나의 붉은 고래' 등 7편을 편성했다. 이 두 영화를 TV에서 방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이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